트롤은 말 그대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 하는 플레이, 물 흐리는 플레이 아님?
루시퍼인데 자기 악마라고 자수한거나 다름 없던 언규처럼...
엠제이는 신으로서 누구도 쉬이 믿지 않으며 대천사에게도 거짓말하며 정체 숨긴거고
글고 애초 이때 서출구가 자기 대천사다 신인거 안다 이럼서 뭍어본것도 아니고, 의심하는 사람 누구야? 알잖아 알잖아 알잖아 누구야? 했음... 둘러서 물어본건데 서출구가 대천사인거 확신하기 전에는 쉽게 말 안 해준것도 괜찮았다 생각함
서출구도 대천사로서 활약해안되는데 티날까봐 모든 사람들한테 일대일로 누구 의심하냐 그럼서 묻고 다녔고
신탁받았다 악마정체 다 안다! 하고 일부러 드러내며 앞에서 대놓고 크게 발언한 이유가 자기 대천사라는거 어필하기 위함이었음
대천사가 신을 숨겨주기 위해 나대주는것도 겜 풀어나가는 방안이었고
이 두 사람 플레이에 아쉬운부분이 있을순 있는데 이걸 트롤이라고 하기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은 본인의 업무에 충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