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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	잡담	인터뷰 보니까 카드 구긴거 더 싷ㅎ어짐 ......	09:20	13
24072	잡담	스예가 결승전에 제가 정공법으로 해도 동민이 형 못 이길 것 같았어요 까지만 했으면 이정돈 아님 1	09:16	34
24071	잡담	장동민은 스티브예한테 고맙다고 하네 6	09:13	79
24070	잡담	시즌4 할 생각 있구나	09:12	24
24069	잡담	진짜 우승자의 품격이다.. 1	09:11	42
24068	잡담	오현민은 나와 함께했지만 그만의 또 다른 영역을 구축해 놨다. 항상 나에게 안 보이는 칼을 숨기고 있었고 나도 느낄 수 있었다. 허성범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진짜 무기 없이 같은 배에 탄 플레이어라는 느낌이 강했다. 4	09:10	75
24067	잡담	홍진호는 강하다. 갈대같은 강함을 가진 플레이어다. 나는 큰 바람 오면 부러지는 고목같은 강인함이라면, 홍진호는 그런 것에 부러지지 않는다. 모든 걸 흡수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인함이 있다. 스티브예가 팀을 이끌어 가려고 할 때 '그렇게 해봐'하는 모습. 만약 홍진호와 내 진영이 바뀌었다면 난 홍진호처럼 못했을 것 같다.	09:05	41
24066	잡담	장 지우한테 서바가업 물려줄 생각 있구나 1	08:57	92
24065	잡담	Q. ‘피의 게임4’은 언제 볼 수 있을까. A. 현정완 PD : 잘 모르겠다. 다들 휴가를 갔는데 설날 지나고 돌아오면 방향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시즌1~3은 내 성향이 들어갔는데 시즌4는 후배들이 하고 싶었던 것들을 녹여가면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즌3에서 테스트 차원의 게임과 장치가 많았는데 실패인지 성공인지 평가하면서 아이디어를 모아보려고 한다. 2	08:56	75
24064	잡담	Q. 홍진호의 경우 지난 ‘피의 게임2’에도 출연했다. 시즌2를 챙겨봤는지. A. 장동민 : 봤다. 아쉬웠다.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어처구니없는 실수도 하더라. 견제 세력이 없구나 싶었다. ‘피의 게임2’를 보면 진호가 여유가 있다. 3	08:55	111
24063	잡담	Q. 12일간 촬영하면서 10kg이 빠졌다던데. 어떤 지점에서 가장 힘들었나. A. 장동민 : 살쪄나간 사람들 많이 있는데 나는 잘 먹지 않았다. 2	08:55	87
24062	잡담	헐 인터뷰 개껴 개신나	08:55	28
24061	잡담	인터뷰 꼭봐!!!	08:52	52
24060	잡담	Q. 연합 멤버 허성범과의 케미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파이널 매치에서 허성범이 “형님! 10년 뒤에는 제가 형님을 꼭 이길 수 있는 날카로운 창이 되어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기다려 달라”고 남겼는데 화답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08:51	98
24059	잡담	지능이나 피지컬을 따진다면 나는 플레이어 100명 중에 99등정도 될 것이다. 하지만 서바이벌에 임하는 마인드셋 자체로 단연 1등이라고 생각한다.	08:41	65
24058	잡담	Q. PD 입장에서 가장 감탄한 게임은 무엇이었나. A. 현정완 PD : 데스매치 ‘메모리30’. 제작진도 사전에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 학생들과 시뮬레이션을 해봤는데 15개 이상 맞히기 힘들었다. 그런데 장동민, 유리사 그리고 충주맨까지 모두 20개 이상을 맞혔다. 일반인 수준을 뛰어넘더라. 우리도 입 벌린 채 봤다. 작가님들도 어떻게 하신 거냐고 궁금해 하더라. 2	08:40	135
24057	잡담	1회 오프닝이 출연진들 안대 쓰고 재갈 물려져 있는 모습이지 않나. 폭염 속에서 오래 묶여 있는데 내 옆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신음 소리마저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알고 바로 홍진호라는 걸 깨달았다. 9	08:39	141
24056	잡담	나는 큰 바람 오면 부러지는 고목같은 강인함이라면, 홍진호는 그런 것에 부러지지 않는다. 모든 걸 흡수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인함이 있다. 스티브예가 팀을 이끌어 가려고 할 때 '그렇게 해봐'하는 모습. 만약 홍진호와 내 진영이 바뀌었다면 난 홍진호처럼 못했을 것 같다. 2	08:39	75
24055	잡담	오늘 11시에 선공개 뜨는거 맞지?	08:38	31
24054	잡담	인터뷰 개존잼이야ㅋㅋㅋ	08:35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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