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에서 시작한게 진짜 큰 패착이었다
낙원에서 시작했으면 끈끈한 낙원팀 습격을 막아라 개열심히 진지공사 참여도 하고
장동민하고 엠제이하고도 플레이 꽤 잘 했겠다 싶고
허하고 부딪히는건 전략적인 부분이나 그런것 때문이라고 봐서 잘 모르겠다만
어차피 장팀이면 허하고 악어도 안 맞는데 심지어 유리사까지도 한팀 잘 이끌었어서
출구도 걍 장 계산기로 옆에 붙어다녔을듯
혹여 장한테 반목했더라도 빠니처럼 뭔가 시스템적인거 파보려고도 했을거 같아서
오늘 게임 보고나니 여러가지 그림 상상해보게 된다
서출구 본인도 저택 첫 탈락자를 다짜고짜 투표로 보낸거 불만족 스럽고 1화 낙원 게임 보면서 재밌게 보는거 같던데
넘 본 그림처럼 보였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