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 나눠지는 운 (무슨 무한도전 OB 대 YB마냥)
2. 마피아겜 못하는 주언규가 루시퍼, 소사겜으로 정치력 뽐낸 엠제이가 신
3. 서바 몰입인지 진짜 신도가 된건지 헷갈리는 서출구
4. 개웃긴 예능 + 편안한 분위기
5. 다양한 케미
6. 팀의 밸런스 패치 - 악마팀의 물밑작업에 진작 찢어진 허랑 출, 트롤 루시퍼, 활약 잘한 천사팀, 그러나 장동민... / 압살이 아니라서 진짜 핑퐁핑퐁 재밌던게 컸음.
7. 개개인의 역량이 새롭게 잘보임
8. 연출, 브금
그리고 원래 재밌는 편은 재탕해도 재밌다지만
이런류는 아무것도 모를때 편집따라 휩쓸리고 나름의 헛다리 추리하면서 가다가 뒤통수 맞고, 재탕하면서 정체 다 알고보면 이게 이래서..! 하고 자잘하게 찾는게 있어서 ㄹㅇㄹㅇㄹㅇ 재밌었음....
레전드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