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게임을 게임으로 하고 전략 통하고 이런거 좋아하고
피겜2때도 콩이랑 말 잘 통하고 전략 주고받을때 진호형님은 날 그냥 맞춤법계산기 정도로 쓰셔 했다던지
펜하때도 다들 게임할 생각없이 플레이해서 답답해죽고 자기편도 막 다 죽이다가 임현서한테는 떨어지고나서도 응원한다거나...
이런게 있어서 어쨌든 적 연합 수장이라 독재다 부흥회다 뿔은 났었지만
실력으로는 인정하는 장동민이
이렇게 던져놓고 쟤가 하는 행동을 봐야해..!! 쟤가 그정도도 모르겠냐고!
이러니까
아아 마피아게임은 이럴때 행동을 관찰해야하는구나
내가 또 가르침을... 이러면서 더 신뢰하는 반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