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기서 마피아 게임 중이었으면 순간 표정 관리 못하고 열받아서 뭐가 그렇게 웃기냐? 하고 혼자 씩씩댔을듯그런 와중에 건너건너서 성범이는 너가 트롤짓하는 천사라고 생각해~ 까지 듣는다? 머릿속에 게임 끝나고 허 앞에서 봤지?? 내 말 맞지?? 할 생각밖에 없을듯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