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는 초반에 수갑 풀려고 때려부시고 데매 안가려고 사람들 열심히 설득하고 정치하고 다닌거보면 서바에도 엄청 진심인데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방식이 있어서 잔해로 가고 그 상황에서 열심히 하는거지 멋없게 하지 않아서 좋아
잔해에서 혜선이 제외시키려고 하니까 마음이 안 좋아져서 자기가 대신 빠진다고 나선것도 보기 좋았고 이번에 데매 안가려면 스출 분위기에 편승했을 수도 있고 같은팀이었어서 그쪽에 편승하기가 더 쉬웠을 수 있는데 공감 안되고 멋없으니까 딱 잘라서 선그었네 데매까지 쿨하게 끝내서 다들 보기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