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내가 콩빠인데 피겜3에서는 짓1,2 피겜2 때 보다야 아쉽지만 응원하고 있고
장동민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넘사벽 행보
근데 단순히 실력 이런 면 뿐만 아니라 우승하던 때 얼마나 서사를 썼냐 라던지
방송각으로도 좋은 모습 등등...
피겜 1,2 우승자의 법칙 말고도
여기 다 서바팬들이겠지만 타 서바 얘기 자세히 주어 얘기하면서 말하기 좀 그런데
크게 까일 부분은 없어도 애매할 때 있음
나름대로 드라마는 완성했는데 프로그램 자체 평가가 애매하거나 그정도 임팩트는 아니라던지
실력도 압도적이고 호감도도 높고 다 좋은데 캐릭터나 드라마 측면에서 엄청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던지
이런거는 꼭 그 사람 잘못이 아니라 프로그램도 때를 만나야 하고 그래서
그래서 이러니 저러니해도 다 빼고 남는건 장콩 만한 출연자가 별로 없더라고 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이게 남들은 플레이를 못했다... 이런 의미라기보다는 진짜 출연진 본인들도 중요한데 모든 운이 맞아떨어져야함
적당한 빌런이라던지, 적당한 위기라던지, 데매에서 죽을 뻔 했는데 살아남는 드라마라거나,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