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고 싶음
그냥 입장을 놓고 보면 누구 하나 아예 말이 안되는 거 같진 않거든
제작진은 이렇게 대충 써놓으면 방송을 위한 규칙이니까 알아서 하겠지 했을 수도 있고
유리사는 경고 못 받았으면 계속 스파이 플레이 할 거고
나머지는 준다는 정보 감사히 잘 받고
근데 스파이 플레이가 너무 쉬워지니까 필담을 금지 시켰다, 라고 오인했으면
쪽지는 어차피 못 주고 받으니까 괜찮겠지 생각하고 안심했다가 사실 쪽지 보냄. 경고도 했는데 그냥 보냈음
이렇게 아는 순간 화날 수도 있음
그런데 방송 환경 생각하면 아예 말도 안되는 상황은 아니고, 처음부터 규칙을 잘 적어놓지 그랬냐 그정도
스예 리뷰도 쓸데없는 말 다 떼고 보면
난 게임적으로 막았다 생각했는데, 듣고보니 방송을 위한 룰이다. 이건 스포츠가 아니다 라는 것도 점점 납득이 갔다
이렇게도 말하기도 함
그러니까 스예의 비호감이나 댓글, 앞뒤로 동민이형이 무논리적인 말을 했다
진호형이 날 감쓰로 썼다, 단톡방이 있다 이 모든 얘기를 다 빼고
룰북에 어떤 워딩으로 썼나, 경고를 정확히 어떤 워딩으로 했나
경고 워딩은 정확히 모른다면 최소한 룰북 내용이 뭔가
왜 쪽지는 안된다고 받아들였는지 등등에 대해 얘기해야하는데
스예 때문에 뭔가 관점이 흐려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