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겜은 완전 랜덤인데 연습을 어찌함? 이것도 의문이긴 한데 일단 차치하고
지니어스때 공개된 게임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나 상세한 비하인드를 푼다거나
소사이어티게임은 촬영내였지만 결승게임 알아내니까 필승법 연구하고
자신도 팀원들 연습 다같이 하는 것도 장난 아니었고 그랬거든
피겜 방영전 인터뷰에서도
내가 나이들어도 머리좋다, 카리스마가 다르다 이 말만 해도 되는데
준비하고 연구한 장동민은 다르다 발언도 하고
타 서바니까 상황은 다 다르고, 특히 지니어스는 연습 안하던 사람도 할만한 룰이긴 했지만(데매 종목 선공개)
머리도 당연히 넘사벽으로 좋은데 지난 서바이벌을 분석하든 보드게임을 해오든(구체적으로 이렇게 했다는게 아니고 예시임. 그리고 그런걸 해왔어도 진짜 대단한거) 노력까지 대단하다
이미 그렇게 이기고 있으니 머리좋고 정치도 잘하고 게임을 잘한다 이건 당연히 깔고 가는 거고, 심지어 노력까지 한다 이렇게 봐서 깎아내리거나 우리도 연습했으면 잘했을텐데 뉘앙스로 안본듯. 나한테 장이 짓솟부터 이미 기본 아이큐가 좋은데 할수있는 노력도 다 하는 괴물... 이런 이미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