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잘하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잘하면
와 천재다, 어떻게 함? 머리 좋다라는 류의 말이 칭찬으로 자연스럽게 나옴
근데 연습한다는 말은 칭찬의 의도여도 머리 좋다라는 늬앙스와는 따로 놈
머리 좋다, 연습도 많이 함(성실하다) 둘은 별개의 칭찬이고 ++가 아니라 a,b로 읽힘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난 왜? 칭찬으로 읽히는데? 성실하다는 거잖아? 그럴 수 있음
근데 아닌 사람도 있고 그래서 말이 나오는 거겠지?
난 칭찬 의도가 아니였다는 말은 아님!!
난 그 말하는 플레이어들 나쁜 의도로 말한 것 같지 않고 칭찬하면서 나올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함
(의도 궁예 ㅂㄹ 하고 싶지도 않구..)
왜냐면 장은 머리 좋은데 게임 준비(연습)까지 철저하니까 두 말이 장한테 어울리는 말임
근데 상대팀 멤버들이 장 칭찬하는 거에 연습을 붙이다보니?!
시청자들 입장에선 ?? 연습하는 걸 일단 어떻게 아는 거지 싶고(차라리 같은 팀이었으면 납득했을 것 같음)
또 게임에서 졌던 점들 때문에 인정 못한다는 늬앙스로 읽히는 것도 있고...
두 반응 다 그럴만 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