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 게임 자체가 꼴지 전략 쓰라고
판 깔아준 게임 아닌가
(장팀도 이 전략을 쓰려고 했었는데
물론 여긴 돌아가면서 쓸 생각이었지)
낙원은 갈라졌고
인원은 잔해팀이 더 많으니
당연히 더 유리함
이유없이 악귀때문에 탈락후보 되었는데
악귀를 잡아야만 탈락후보에서 벗어나고
악귀 정체가 밝혀지니까
악귀정체+1등해보기
전략으로 이방법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해야지
콩언규스예가 혜선이 1등 만들기에 참여를 해주고
충출이 다른 사람들 점수를 깎아먹어서
혜선이가 1등 가능하잖아
이렇게 했는데도 3라운드까지 허랑 헤선 점수 비슷했을거야
꼴지 해줄 사람없으면
콩언규스가 마이너스 되는거 불안해서 같이 안해줄수 있으니
충이 확실히 자기가 마이너스 먹어서 방어해준거고
갈라진 낙원이 뭉치는 계기도되었지
지나 갑자기 가는것도 봤는데 악귀 안잡으면
다음엔 자기들중에 또 탈락후보 나올텐데
전략 가능할때 1등 도전해보자 했을거고
충이 데매 떨어져야지 하고 갔겠어
열심히 할 생각으로 갔지
그리고 데매도 게임 뭐 걸리냐 따라 승패 갈리는데
직접 가서 부딪혀봐야 아는거지
난 어차피 저사람한테 안될건데 안덤벼야지 이러는것만 정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