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보니까 유리사 스파이도 폭로했던 거는 실수였던 거 같음
스파이 고백할 때 그거 얘기해서 자기 말 신뢰도 높이려고 한 거 같기는 한데
그걸로 의심이 제로 되지도 않았고 장팀에 척을 제대로 지게 되는 행동이었던 거 같음
이번에 윤비 리뷰에 나온 서출구 말 듣다보니 스파이하기로 하고 안한 것보다도 스파이 하기로 했던 신뢰 때문에 알게 된 사실 - 유리사도 스파이 - 까지 같이 낙원팀에 다 말한 것 때문에 장팀의 원한 산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