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계속 잔해팀 낙원팀 이렇게 부르니까 뭔가 진짜 팀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엔 갠플해야하는 서바이고 사람줄어들면 와해될 수 밖에 없는거라
충 자체가 했던 플레이도 항상 신기한 ㅋㅋㅋ 플레이를 했었고
그 전에도 사실 팀에 어울리기보단 개인전이나 소규모 인원으로 연합하는게 어울리는 플레이를 해왔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론 본인이 더 오래 살아남는 것에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어차피 장 악귀 됨 + 인원 점점 줄어들수록 갠플 가능성 높아짐 + 생각보다 잔해도 내부 갈등 없는것 아님
그야 마지막까지 좋은 플레이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점점 소규모나 개인전으로 갔을때 충이 어땠을까 싶어서
(지금까지 별로고 못했고 그랬단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