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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언제 스예를 그렇게 욕했지? 싶었는데
예측승패 때 나오는 "신경 끄세요. 알아서 할게요"
이 인터뷰에 빡쳐서 시윤한테 바로 전화해서
지나 욕 겁나 했다고 함.. 뚜껑 열려가지고
좆 같다고 저 대가리에 빵꾸 난 게 어쩌고~
근데 지나가 옆에 있는데 그걸 또 몇번을 말함..
무조건 자기 말이 다 맞고 남들은 다 틀리고
그냥 벽이라서 결국 둘이 대충 먹금하더라..
대화가 안됨
(678 전략 시윤이가 이해하려고 드니까)
이럴 거면 리뷰 혼자해 그냥
+ 2라운드도 주언규 탓 하더라
임현서는 리뷰에서 자기랑 스예가 주도했다 주언규 잘못 없다 그러던데
스예는 내가 팔랑귀라 주언규 얘기에 오케이 한거다
(니가 남말 그렇게 들어주는 타입이니? 본인이 납득 안가면 절대 노 하면서. 2배 쓴 라운드에 대충 정했을리가 있나)
시윤) 근데 0 16 100 왜 들고옴?
스예) 언규가 하고싶대서
시윤) 형은 왜 허락함?
스예) 내가 귀가 얇야 (그러니까 내탓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