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말을 무조건 안 들었다 이거보다도 (물론 딜의 조건도 당연히 충족할만한 딜이 아니었던 것도 있고)
자기한테 달라고 안 하고 스예 준 건
그게 혜선이 1등 만들기 전략 세우면서 5명은 필요하고 그 인원으로 스예 끌어오기 위한 딜의 내용이었고
출구는 원래 딜 하면 그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서바 플레이어임
애초에 저택에서 미스터리 타임 할때도 자기가 탱킹 쓰면 데매 갈 수도 있다
꼴등 안 해도 자기가 그렇게 상대방 팀에게 대놓고 함으로써 지목당할 수 있을 확률 높은데
우리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해서 그렇게 했고 그때도 탈락면제권 자기 아니고 민아한테 주라고 이미 악어랑 셋이 합의했어서 그대로 진행해서
결국 꼴등해서 데매 간 사람인데
자기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자포자기하거나 하는 사람 아니고 -> 이건 저택팀 수식링크때 자기도 살고 싶어서 지나 뽑기로 한거 보면 충분히 알거고
전략 짠데로 실행하고 그걸 지키려고 노력하는 걸 자신의 서바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
피겜2 때도 현지한테 구질구질하게 굴었던 것도 보여지는 명분때문에 그렇게 굴던 캐릭터라
난 존나 너무 이해감
이걸 그냥 단순히 장동민을 이겨라 하려고 한거라고 보면 너무 납작한 해석이라 안타깝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