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룰 왔다갔다 조잡한건 별로인데
그냥 장이 누구랑 아웅다웅하고 머리 깰 때가 재밌는듯
그러다가 데매 잘하거나, 다른 에피에서 전략 승리할때도 멋있고 좋지만
어쨌든 협상 과정이나 말 할 때 다들 얘기 잘 들어주면 좀 심심해서...
짓에서도 그다음회에 맥이 풀려서 아쉽긴했는데
김유현이 가넷을 한 20개 주시면 모르겠는데 이번엔 딜 안 받을거 같아요~
할때도 골때려서 웃겼었는데
스예도 평소 하는 짓은 비호감인데
장동민이 먼저 유리사 합의한거 안 지키니까
그 평소에 남 얘기 안 들어주고 지말만 맞는다고 우기던게 여기서는 도리어
아아 몰라몰라 지나 왜 보냈는지 그 이유는 내가 알 바 아니고요
저랑 했던 약속 안 지켰으니 안 들어요
하고 아예 말이 안 통한다는 식으로 가버리니까 재밌음ㅋㅋㅋ
솟겜은 너무 감정적으로 단체로 들고 일어나고 이런 느낌이라 그냥 내가 힘들고 별로였는데
장동민 연합이 이미 공고한 상태에서 다른 연합에서 튀어나온 못 같은 플레이어가 있어서
마구 대항할때, 그럴떄가 재밌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