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상황이

공무원 유투버라서

‘모두가 나를 아는데 돈이 없어요’ 상황이잖아?

 

저번에 장성규 나오는 유튜브 인터뷰 보니까

나름 고민이 많아보이더라고

 

공무원으로만 끝내는게 아니라

방송인으로 좀 더 활동범위를 늘리고싶어하는데

 

자기 유튜브가 재밌는게

충주시를 대표해서 그렇고 

공무원이라는 아이덴티티에서 오는 재미라는게

또 메타인지가 되니까

고민이 많은거같더라고..? 

 

장성규한테도 프리선언한거 관련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비슷한 고민(퇴사고민)도 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

 

어쨌든 이번 방송에서

병풍캐로 안가고 딱 본인 캐릭터 잡고 가면서

게임은 능력치가 안되어서 못하더라도 존재감은 보여주고

 

충주패스처럼 숏츠로 봐도 재밌는 그림도 만들고 했으니

개인 인지도도 늘릴 수 있고 ㅋㅋㅋㅋ

 

딱 PD가 사랑할만한 ㅋㅋㅋㅋ 형태로 행동해서

다음에도 방송가에서 불러줄수 있을거같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