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예랑 대놓고 척지게 된 부분도 있지만
그것보다 스예랑 악귀대결 가더라도 이득임
혜선을 찍어서 굳이 혜선 중심으로 출중이 모이고 나중에 스예까지 모이게 됨..
유리사를 찍었다면 유리사가 자기가 지목당했다고 연합한테 얘기할거고
장동민은 그거 스예 악귀라 너 찍은거다..
출중팀이 그랬던거 처럼 유리사 1등 만들어서 악귀의 정체를 밝히겠다는 스탠스로 가면 됨.
물론 출중팀 처럼 꼴찌 탱킹이 없어서 사실 1등 만들기는 힘들 수도 있으니 꽃놀이패임.
혹시 유리사가 1등 되더라도 스예보다만 점수 더 먹으면됨. 그러면서 양동으로 스예에 대한 의심 씨앗 계속 심어주고
유리사가 대살이라는 소문이 퍼지면 장동민을 의심하기보다 사람들이 스예를 더 의심할 가능성이 높음. 이전화 트롤도 있었고..
결과적으로 최혜선 찍어서.. 상대팀한테 최혜선 1등 만들기 동기부여 MAX 심어줌..
출중이 워낙 자폭 전략을 잘 세워서 사실상 장동민이 악귀 반자백하는 상황까지 갔고
그러면서 스예랑 점수싸움도 져서 데매도 걸림 ㅜ
암튼..
출충이 필승법(자폭을 곁들인)을 찾아버린게 거기서 겜 터진 것 같음. 거까지는 아예 예상 못했던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