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좀 뻔하지 않은게 재밌나봐..
그래서인가 악귀룰도 새롭고 괜찮았고
스예 정상적으로 논리적으로 말하는것도 좋았고 (평소 못보던 모습)
장 허둥지둥 하는것도 재밌었고 (평소 못보던 모습2)
콩 드디어 편안하게 게임하는것도 좋았고 (평소 못보던33)
출구 드디어 신나게 게임해서 원하는개로 된것도 좋았고 (못보던444)
충주 원하는대로 본인이 떨어질지언정 본인 목표는 성공한것도 좋았음(555)
내가 장팀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한쪽에서 꾸준히 압승하는 것보단
이쪽저쪽 번갈아 이기면서
예상치못한 모습이 나오는게 재밌다고 느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