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장팀에서 스크래치 모양 찾아서
같은 거 뽑았을떄 (이땐 완벽하지 않음)
다들 무슨 표시를 했다라고 확신함
그러니까 충주맨도 계속 그게 되나?
룰 위반아니야? 계속 물어봄
그리고 혼자 뭔가 생각하다가
카드 구기고 와서 낙원팀 같이 있을때
얘기하는거 보면
충 - 한 점으로 만들고 왔어, 룰이 개같아서
빠 - 그래도 뭐라 안해?
충 - 아니 이걸 교체하면 규정에 어긋나는거지
서 - 그래서 이제 포인트는 뭐냐 교체를 하냐 안하냐
홍 - 근데 그건 원상복구를 시키겠지 게임이 안되면
스 - 아니지 펴서 놔야지 그게 맞지
홍 - 아니 그건.. 모르겠어, 내 입장에서는 너네가 ㅈㄴ 억지야, 훼손의 정도에 따라서 충분히 펼수도 있고 새로운걸 교체할수도 있는거야
스 - 확인하겠다는 마인드로 한거지
홍 - 새롭게 바꾸면 억지다 그건 아니라는거지
서 -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훼손의 정도가 한번접는건 괜찮다 안바꾼다 그럼
충 - 이상한거죠
이때 대화보면 내가 카드를 구겨서
제작진이 카드를 교체한다
-> 다시 랜덤게임이 된다
그걸 목적으로 한건 아닌게 맞는거같고
이미 카드 표시가 룰 위반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함
->카드를 구겨서 제작진이 어떻게 나오나 보고싶음
->카드를 교체한다면 공정하지 못하다 항의해서
앞에 장팀이 한 플레이를 룰 위반으로 몰수 있음
이런 생각이 아니었을까
아무튼 뭔가 다음 플레이를 위한 트롤보다는
제작진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카드를 구긴것처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