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예가 주도적으로 팀 이끌게하고 따르던 것도 트러블 생길까봐 그냥 따르는 쪽으로 남았던거 같고 사람들 전적으로 믿는 이유도 의심하면서 언쟁하는 과정 자체가 싫은거 같음 그래서 주언규를 택했나 겉보기엔 감정싸움할 일이 제일 없어보이긴해 맨날 감정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하고 캄다운캄다운하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