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못찾는사람 있다
뭘해도 의심했을거다 이러는데
혜선이 그냥 0개였을때는
다들 의심안하고 분위기 좋았잖아
여기까지가 덱스랑 상황 같은거지
근데 혜선이가 자기 스파이 지령 받았다면서
있었던일 이야기하니까 사람이 되짚어보게 되잖아
혜선이가 자기 쪽지 받은거 본줄 알았다 이러니까
의심할까봐 선수친거아니냐 이런말도 나왔고
생각해보니 0개찾은게 말도 안된다 2라운드였다
개꿀연예인은 20개 넘게 찾아왔다 이러다가
혜선이랑 이야기해보고 그냥 믿기로 했는데
다음 게임때 유리사가 펑펑울면서 누가봐도
진심처럼 다가와서 믿어줬더니 진짜 스파이였어
혜선이가 스파이 제안받은게 유리사와 자기 둘이라했으니
다시 혜선이가 의심되는 심리는 어쩔수없는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