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해 가서 뭉치자 정신 다잡고 왔더니
낙원팀에서 이겨서 하루 보낸 주언규가
3일전 일로 아직도 본인을 스파이로 의심 중이고
주언규도 어쨌든 하루동안 낙원팀이랑 보내고 같이 게임했는데
최혜선만 사적으로 시간 보냈다고 의심하고 그러는게..
ㅈㄴ폭발 할만하다고 봄
그리고 뭉치자고 팀 분위기 다잡고 왔는데
돌아오자마자 주언규 최혜선 트러블 생기고 옆에서 스예 급발진하니까
홍진호도 폭발한 거 이해 됨..
낼 메인매치 개인기량으로만 승부보는 게임이었으면 좋겠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