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전에서 패배한 팀이 데스매치 대상자를 2명 골라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이거랑 완전히 똑같은 경우는 없었거든?
그래서 피의 게임 전체 시즌에서 팀전일 때는 어떻게 탈락자 혹은 데스매치 후보를 결정했었는지 다시 알아보는 글.
*개인전은 꼴찌가 나오고 꼴찌가 데스매치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이라 해당되지 않음. 내가 찾는 건 팀 vs 팀인 상황! 팀이 지는 경우에는 꼴등이 따로 없음.
시즌1
7화 배틀가위바위보
→ 패배한 팀 내에서 탈락자 1명 선정 → 최다 득표자 1명 바로 탈락
8화 전략수식게임
→ 패배한 팀 내에서 탈락자 1명 선정→ 동률 2번 나오고 재투표 후 1명 탈락
9화 전략카드게임
→ 패배한 팀 내에서 탈락자 2명 선정 → 최다 득표자 2명 탈락 (득표율 1,2위)
시즌2
5화 넘버챌린지 6화 수식로드
→ 패배한 팀 내에서 데스매치 진출자 1명 투표한 뒤 감옥 플레이어와 데스매치 → 최다 득표자 1명 데스매치 행
시즌3 8화까진 팀 vs 팀 vs 팀
7화 꼴지팀에서 한 명 투표 후 감옥 플레이어들과 데스매치
8화 패배한 두팀에서 한 명씩 투표 후 1:1 데스매치
팀전 이후 패배한 팀 내 투표에서는 보통 최다 득표자 1명을 뽑아야 하는 시스템이었고 2명을 뽑아야 하는 경우는 109가 유일했고 팀전에서는 투표로 뽑힌 한 사람이 데스매치 상대방을 지목한 적은 없음. (이건 개인전 데스매치 선정 방식임)
시즌 1 9화에서는 탈락자 2명(데스매치 진출자는 아니나)을 최다 득표순으로 선정함. 장의 생각대로 최다 득표자 2명이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았을 가능성이 더 커 보임. 물론 제단이 발동되어서 실패하게 됐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