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디서 본건지 기억 안나서 ㄴㅁㅇㅋ 긁어옴
2010년대 중반 이후 개콘에서 군기가 줄었다는 말이 있고 개그맨들도 요즘은 그런 거 없다는 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가지만, 박나래와 김나희가 푼 썰들을 보면 그저 폭력만 좀 줄었을 뿐이지 개콘에서는 여전히 똥군기를 빡세게 잡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그나마 20기는 장동민이 독박을 써 혼자 두들겨 맞아[26] 19기보다 덜 맞았다고 하며, 장동민의 노력으로 폭력은 현저히 줄었다고는 하지만, 당시에도 김병만이나 류담 등 한 군기하는 개그맨들이 남아 있었고, 한민관의 물 통제 건이나 김영희의 조리돌림 같은 예시들이 증명하듯 말 그대로 줄었다 수준이지 이후에도 심한 건 매한가지였음을 알 수 있다.
개콘에서 후배들 군기잡고 때리고 이래야하는거 본인이 혼자 두들겨 맞아서 줄였다는거 보고
난 그 전까지 소리지르는 개그 안 좋아해서 장동민 좋아한적 없었는데 저거 보고서 사람 좀 달리 봄
원래 리더십이 있는 타입이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