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찢어놓았음
저택은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첨부터 다 낙원에 넣고 시작했으면
낙원 안에서도 연합이 여럿으로
나뉘었을거 같거든
연합이란게 플레이성향이 맞는 사람들끼리 하기도 하고
그 순간 이득을 위해 잠시 뭉치기도 하는데
제작진이 짜놓은 낙원vs저택vs잔해로
쭉 가면서 다양한 그림이 안나옴
플레이 성향이 안맞아도 같이 해야 하고
팀 고정이라 배신때리고 팀 갈아탈수도 없고
같이 팀하자고 어필하는 장면도 없고
진짜 그림이 계속 똑같음
팀대결을 제작진이 정한 팀으로 계속 시키고
팀으로 살려주는것도 재미없음
1위만 투표면제권으로 살고
나머지는 다 데매 지목 후보여야 하는데..
시즌3가 제일 플레이어들 자율성 없이 제한당항
연합 알아서 하게 했으면 콩도 스예랑 연합 안하면서
자기 기량 더 펼치는거 나왔을거 같고
충주맨도 충주패스때 빠니 언규(?)랑 처음 만나고
너무 재밌어서 이사람들이랑 팀 해보고 싶었다는데
저택에 발 묶이면서 화 쌓이고ㅠ
김경란도 낙원에서 시작했으면 장이든 콩이든
하고 싶었던 사람들이랑 한번이라도 같이 플레이 해봤겠지
그리고 다들 메매 떨어져도 끝이 아닌거 아니까
간절함이 사라져서 자기가 데매간다고 나서고
습격 온다는거 알고 대비하고 있고
납치한다는것도 다 알고 있고ㅋㅋ
그리고 개인자금이 우승상금이 아니라
이것도 간절함 없이 막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