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커뮤니티에서 은근한 비호감 이미지 각인이 세게되서
ㅅㅈㅎ 데메에서 살아돌아오기 전까지 쭉 비호감 상태였는데
이후로는 그냥 혼자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공감되는 면도 있고 재밌기도 하고
진짜 빗물에 옷자락 젖듯 정들었나봐 하필 벼르고 있던 스예한테 깨져서 더 아쉽지만
그래도 잘 보내줄 수 있을 거 같다 ㅋㅋㅋ 마지막 저주의 방에서 엥 하는 반응도 지나다움
나라면 진짜 저런데서 여기치이고 저기치이고 도시락 상태로 저만큼 못버틸거 같은데
멘탈갑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