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답답하게 절차 중요하고 일 미루고 넘기고 할 때
일단 자기가 한다고 함
행동력 있음
실제로도 그냥 제가 하죠 이러면서 잘하고 충주맨이 되었을거 같음
근데 서바이벌 플레이어로서 부족한 점
디테일이 부족함
단기기억 상실있음. 3회때 5초전에 한 말 까먹음
이상한 묘수 부리다가 실수함
서바이벌 플레이어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승리를 해야하니까 그 능력치는 부족함
기억력, 계산, 전략 어느것 하나 뛰어나진 않음
그래서 서바이벌 플레이어로서는 충주맨 입장에선 남들이 답답할 순 있지만 정답은 없음
승점 관리하면서 꼴지 피하려 할 수도 있고, 신중하게 접근할 수도 있고... 물론 충주맨이 꼭 틀렸다는 건 아님
서바이벌 플레이어로서도 재밌게 잘 보고는 있음, 대신 전략이나 실력 자체가 다소 부족하다는 거
근데 이런 태도는 일단 빨리빨리 처리하니까 일할때 나쁘지 않을 듯. 무슨 큰 실수 터지는 거 아니면...
사이렌이 울려도 열쇠 끝까지 갖고 나와서 충주패스하고
여러번 급발진, 혹은 답답함을 느낌 -> 질문 나한테 몰아 카드 구겨 빨리 진행하자 나한테 질문해, 일단 행동은 빠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