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걸(51) 그냥 외워버린거야

그래서 내가 정신이 없다는 게 인지가 돼가지고

이제 다른 사람들한테 여기까지 숫자 맞는지 한번 봐줘 라고 중간에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제대로 검사가 모두가 안됐고

나 또한 저 말도 안되는 실수를 계속 반복하고 있었던거지

나도 일단 자괴감이 너무 와서 멘탈이 터졌고 왜 아무도..

이건 팀전이지 이게 나의 개인숙제야? 막 이런 원망도 드는거야 

대화를 좀 하고 싶어서 갔는데 피하더라고..

그래서 아 끝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