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식 이런 게임은 전 시즌도 서출구가 주도했고
초반에 해보려다가 폐기된 사령탑 전략도 스파이 견제 때문에 이해가 아예가 안된 건 아니고
시즌2 야생팀 처럼
심리전, 전체 전략 - 콩
수식 등 계산 부분 - 출구
나머지 또 다른 역할, 이렇게 딱 나뉘지도 않았고
지금도 의견 아예 안 내놓는건 아니니까 그냥 의견 더 쎈 사람이 주도권 잡게 해줬나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근데 그게 형오빠진호야 이번 게임은 내가 잘할 수 있어 나 시켜줘 나나
이래서 좋아 이번에 그럼 믿어본다 라기보다는
그래 뭐... 부딪히느니 니가 해라... 이거 였다니 ㅋㅋㅋ ㅠㅠㅠ
화기애애한 분위기여도 누가 자기가 이번 게임 주도하고 싶다고 적극 주장하면 성향상 그 사람 시켜줄거 같기도 한데
팀원도 덜 맞는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