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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김경란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새벽까지 밤을 새우며 습격을 준비했는데 사이렌이 바로 울리는 바람에 모든 계획이 무너졌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한 상태에서 허탈감이 컸다"고 토로했다. 이지나 또한 "이틀 밤을 새우며 방어에 집중했는데 사이렌 오류로 모든 게 꼬였다. 내부적으로도 실리주의와 명분주의로 갈라져 내분이 극대화됐다"며 당시의 혼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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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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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나서서 베네핏을 줬어야 맞는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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