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예가 맡고 나서 수식은 이겼지만 카드 져, 이번에 계이름도 져
계이름 보면 잔해팀이 아슬아슬하게 이긴 게 아님 그냥 확실히 이긴거임
1점차까지 따라붙은 건 유리사가 스파이로 낙원에 잔해 정보를 줘서 급등한거지
유리사 스파이 전에는 그냥 압살 수준이었음
이번 총사령관도 대놓고 꼴찌 못 살리는 전략이고 1등 몰아주기 전략임
팀전 아래 개인전이라지만 엄연히 다수가 개 유리한 게임인데 충주맨은 중간순위 라는 동안 빠니랑 임현서 꼴찌인게 말이 되나
홍진호는 꼴찌 정해두는 전략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카드 패 다 알고도 꼴찌 구해줄 생각 없어보이고 일등 후보들끼리 따로 얘기하자는거 보고 얼레 싶더라
뭐 팀전이라도 다 구해줄 수 없는 거 아는데 그 꼴찌 둘이 즐겜러 아니었으면 그 팀 진짜 개망이었음. 사실 지금도 개망임. 일등도 안 나오고 꼴찌 둘 나온 팀의 전략은 진짜 처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