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요호: 예쁜 꼬마 아가씨. 당신을 본 순간 이 소생은 한 눈에 반해버렸습니다! 내가 그대에게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체험을 선사하리다! 막내강시: 와아! 아저씨, 막내한테 맛있는 거 주시는 거예요~? 요호: 뭐, 뭣? 아, 아저씨!? 막내강시: 어라? 아저씨 꼬리 정말 부드러워요~ 콩콩이보다도 부드러워!
이
요호: 하핫, 아저씨라니. 오빠라고 불러요, 오빠. 그리고... 내 꼬리털 좀 잡아 뜯지 말아욧! 막내강시: 우와아! 부드러워, 폭신폭신해~~ 요호: 뭐, 좋아요. 아가씨가 이리도 적극적으로 나와주니 소생도 기쁩니다. 자, 그럼 날 따라와요~ 첫째강시: 이 변태 같은 여우 자식! 내 동생한테 무슨 짓이야! 요호: 아얏! 아하하, 이거 오해했나 본데... 이 아가씨가 계속 나한테 작업 걸었다고!
삼
첫째강시: 헹! 막내강시: 오빠! 이 아저씨 꼬리 진짜 푹신푹신해~ 어서 만져봐! 첫째강시: 칫... 그래봤자 털이겠... 응? 정말이잖아? 콩콩이보다 훨씬 더 부드러워! 요호: 이봐... 첫째, 막내: 이 꼬리 콩콩이보다 더 부드러워! 빨리 만져봐~ 요호: 그,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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