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젤다의전설 무쥬라의 가면 : 젤다시리즈 거의 전부 좋아하고 플레이했고 재밌었는데 다 넣으면 세장이 될거라서 그냥 제일 좋아하는 무쥬라편으로 하나 넣음ㅋㅋㅋㅋㅋㅋ 젤다의전설은 진짜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설정에 과몰입하게 되는 것같음ㅋㅋㅋㅋㅋ 젤다의전설 배경역사도 그렇고 상상거리를 안겨줘서 너무 재밌게 했고 지금도 하는 중
2. 패밀리 레스토랑을 향유하라 : 진짜 좋아하는 게임. 큰 굴곡 없고 엔딩도 두 개밖에 없는 단순한 텍스트 게임인데, 게임 속 독특한 분위기 캐릭터나 스토리 배경, 심지어 BGM 하나까지 내 맘에 안드는게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 취향의 결정체라고 할 만한 게임. 내가 자주보는 일본스머가 실황해줬는데 밤에 잠 안오는 날이나 그냥 잔잔한거 보고싶을 때 항상 그 영상을 봄...
3.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 당시 같이 겜생하던 지인이 강력추천한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는 못해보고 이걸 접함. 대학생땐가 그랬는데 피칠갑한 앨리스가 친구(?)들을 죽여 기억을 찾는 모험을 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당시 그래픽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
앨리스가 죽을 때 나비가 되어서 흩어지는 모습도 기억난다ㅎㅎ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고 앨리스 캐디가 너무 좋았음
4. 미제사건은 끝내야하니까 : 게임 발매당시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했는데 우선 게임 플레이 방식에 진짜 엄청 큰 감명을 받음ㅋㅋㅋㅋㅋㅋ 2번게임처럼 큰 어려움 없이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스토리도 좋았고 다 좋았음. 진짜 게임성이라는건 2D, 3D, 고퀄그래픽, 화려함 뭐 이런걸 가리지 않는다는걸 이 게임으로 깨달음ㅋㅋㅋ
5. 마비노기 : 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 시절부터 내 오타쿠적인 면을 책임져준 게임... 어떻게보면 학창시절 이 게임으로 사람 만나고 즐기고 놀고 다 했던 것같다 ㅋㅋㅋㅋㅋ 게임에 큰 재능은 없었어서 항상 커뮤게임처럼 놀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중이 떠중이처럼 게임 했는데도 놀아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지금은 게임을 접은 상태지만 정말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됐을 게임인 듯
6. 데스스트랜딩 : 시네마틱에 압도됐었음ㅋㅋㅋㅋㅋ 스토리는 솔직히 이해하는거 반, 예?싶은거 반인데 지구 종말 이후 세상을 상상한다면 이 게임이 되지않을까 함ㅋㅋㅋㅋㅋ 놀랄만큼 장엄한 자연경관과 절망스러울 정도의 크레이터 등등.. 맵이 너무 아름답고 헐리웃 배우들이 연기한 캐릭터들도 너무 매력적이고 좋았음.
그리고 처음 BT의 발?손?자국이 나올 때 소름 돋는 느낌이란 진짜.. 아직도 데스스트랜딩1은 공포물에 가깝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나는 젤다야숨 때도 느꼈지만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서 도로깔고, 택배 배달하고 고독하게 움직이는게 너무 재밌었음.
7. 발더스게이트3 : 내가 턴제게임에 가지고 있던 색안경을 어느정도 벗겨준 게임. 그리고 스토리는 물론 캐릭터, 배경, 게임성 전부 어느 하나 빠짐 없다고 생각하는 게임. 난 턴제, 심지어 주사위 굴리는 게임이 내 인생게임 중 상위티어를 가질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이 게임은 내 안의 고티에 가까움ㅋㅋㅋㅋㅋㅋㅋ
발더스게이트3으로 내 안의 상상주머니가 두배 세배는 커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레전그 그 자체..
8.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일단 그래픽으로 먹고 들어갔음. 이것도 굉장히 영화같은 비주얼의 게임인데 생각보다 나에게 생각거리를 던져주어서 아주 감명깊게 플레이한 게임. 지금 AI관련 이슈가 많은데 이럴 때 한 번 쯤 해봄직한 게임인 것같음.
9. 서브노티카 : 난 빌로우제로도 1도 다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해양, 심해라는 나는 잘 모르는 세계에 대해 간접 체험 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음.
허허벌판에 저 멀리서 전달되는 괴물 소리를 들으면 그렇게 쫄깃할 수가 없다.... 멀미만 극복하면 진짜 좋은 게임.
이거 말고도 진짜 재밌게 한 게임은 여럿 있는데 재밌게는 했는데 인생을 흔들었냐 하면 아니어서 그냥 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브노티카넣을까 사펑넣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서브노티카의 그 망망대해같은 느낌은 어디서도 느끼기 힘들어서 서브노티카로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