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서 무관!
1.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srpg 장르 입문작...... 캐릭터성도 캐릭터성이지만(애초에 레스에델 보려고 게임 시작했습니다 당시 내 주변 모두가 풍설 파던 시절 ㅋㅋㅋ) 게임 장르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거 하고 구작도 구할 수 있는 건 구해서 다 해 봄...... 이러나 저러나 욕 많이 먹지만 이상론자 혁명군주 캐릭터 너무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 듯
2. 탐정뎐
백합제 때 처음 cd로 나오던 시절부터 갖고 있었고 모바일 버전과 펀딩 버전(제일 비싼 거 펀딩함 그래서 나는 나와 행수님의 사주팔자 해석도 갖고 있음ㅋㅋㅋㅋ)과 스팀 버전 싹 다 올클하고...... 지금도 그냥 할 거 없으면 켜서 스토리 보는 게임.. 내가 좋아하는 게임 스토리의 이데아 그 자체임
3. 스파이더맨
아무것도 안 하고 웹스윙만 하고 있어도 재밌는 겜.. 플스5 프로 사고 처음 제대로 해 본 게임이었는데 여러모로 정말 충격적이었다(positive) 원래 마블팬이기도 해서 ㅋㅋㅋ 내가 영화에서 본 장면 속을 날아다닌다니! 싶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ㅋㅋㅋ 아직 후속작 안 해 봤는데 아껴 먹는 중.. 로맨스충으로서 MJ와의 서사도 만족했음
4.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순수 게임적 재미로 압도적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난 오타쿠적으로는 야숨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과묵한 주인공 타입 별로 안 좋아함.. 혼자 여행하는 느낌이 외로움.. 등등의 이유) 그러거나 말거나 걍 하이랄을 여행하는 기분이 너무 만족스러웠음.. 피지컬이 안 좋아서 오로지 피지컬로만 깨야 하는 경우에는 힘들어하는데 야숨은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좋았음
5. 사이퍼즈
망겜 of the 나의 인생...... 가장 오래 플레이한 게임이기도 하고 접었다 재접했다 접었다 다시 했다를 반복하지만 항상 회귀하게 되는 이상한 게임.. 오타쿠적으로도 나를 만족시키는 최애 조합이 존재하며 스토리 문체도 내 취향이고 ㅋㅋㅋ 나의 관심 밖 캐릭터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고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사이퍼즈를 시작한 이후로 나의 게임 평가 기준은 '타격감'이 1순위가 됨 타격감 안 좋으면 안 돼...... 게임 외적으로도 이 게임을 계기로 여자친구 만나서 장기연애 중이라 내 인생에서 게임 하나를 고르라면 사퍼일 수밖에 없을 듯
6. 스타듀밸리
농장겜을 처음 입문하게 된 게임이라 스타듀밸리를 꼽기는 했지만 목장이야기나 등등의 게임을 통틀어서..! 가장 마음 편하게 시간을 녹일 수 있는 게임이라 좋아함 하지만 정작 나의 대농장을 꾸려본 적은 한 번도 없음 1년~2년이 한계인 듯
7. 포켓몬스터 디아루가
나의 포켓몬스터 입문 ds겜.. 어릴 때 너무 재미있게 했고 이후로 포켓몬 모든 시리즈를 팔로업하는 라이트 포덕이 됨 사실 순수 재미로 가장 재미있게 한 건 바이올렛이었음 하지만 dp를 통해 포켓몬을 알게 되었고 이 세계를 사랑하게 되었으니까 내 인생 포켓몬 게임은 dp일 것임 ㅋㅋㅋ
8. 구스구스덕
이 게임이 내 취향이냐? 모르겠어요...... 그런데 400시간 넘게 함 이런 미친
9.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예......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미소녀 장르의 게임을 해왔고 (그 시초는 스쿠페스였죠) 사실 걸파 자체도 지금 접고 신겜으로 넘어갔으나 가장 오랜 시간을 들여 실시간으로 이벤트를 달리고 현생을 갈아넣었던 건 걸파였기에 ㅋㅋㅋ 하나만 꼽자면 걸파일 수밖에 없을 것 같음
고민하다가 탈락시킨 건 마리오 오디세이, 붕괴 스타레일, 영원한 7일의 도시, 모동숲, 디비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