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던 업계가 프로그램 돌려가면서 표절 찾아내서 조지던 업계라서 더 깐깐하게 보는 걸 수도 있긴 한데(물론 그런데도 주기적으로 표절~그 비슷한 수준 사태 터지긴 함)
모든 창작이란 건 기존의 창작물 없이는 나올 수 없음 이건 당연한 전제임
그러므로 영향은 어떤 창작물이든 받을 수밖에 없음
A라는 요소를 가져올 때 창작자의 고민이 들어가야 표절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함
그 요소를 단순히 껍데기 다른 데 이식하는 건 표절이라고 생각하고
물론 단순한 이식이냐 고민의 결과냐 하는 건 개개인의 판단 영역이겠지 업계 내에서 기준선 세우고 프로그램 돌리는 판 아닌 이상 법적 해결도 거의 불가능하고 창작자 및 소비자 개개인의 양심에 맡기게 되는 거니까
어쨌든 반드시 게임만 아니라 표절로 난리나는 다른 판 봐도
일관된 기준이 없어서 그런 거 같음 기준을 세울 수도 없으니까 매번 도돌이나고
지친 사람들은 말 덜 꺼내게 되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되는 것 같아서 씁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