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아 내가 하고 있는 게임에서 내가 진짜 제일 좋아하는 이벤트 장면 봐볼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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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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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꿈 컬렉션 – 아이템 7개 수집
탈로:
세상이 겨울의 고요 속에 잠기면 말이야, 작은 불씨야.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난단다.
서리와 희미한 기억들로 태어난 눈사람들이
긴 잠에서 천천히 깨어나거든.
그들은 잃어버린 물건들에 이끌려 다가와
잊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어딘가에서 떨어뜨린 장갑을 끼어 보기도 하지.
그 아이들은 그 물건들을 아주 소중히 다뤄.
어딘가에 그것을 잃어버리고
아직도 찾고 있을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녹아 사라지기 전,
그들은 그 물건들을 조심스럽게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려놓는단다.
봄이 와서 얼음이 풀리고
세상이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하면,
그렇게 잃어버렸던 것들이 하나둘 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참 아름다운 일이 아니니?
이 세상에서는 말이야…
정말로 사라져 버리는 건 아무것도 없단다.
그저 잠시 어딘가에 머물며
다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야.
탈로라는 나이많이 든 할머니같은 불꽃캐릭터한테 콜렉션 기부하면 보상주는 시스템인건데 겨울 이벤트 중간 딜성하면 저 멘트 나오거든...? 나진짜 게임하다가 눈물흘렸자나...너무 다정해....ㅠㅠㅠㅠㅠ제일 좋아해 진짜 요렇게 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