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에서 조이시티/해피시티 부활했다는 얘기 보고 해본 후기
슼글>https://theqoo.net/square/4102976223
사실 이 겜의 존재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2년 전쯤? 들어갔을 땐 그냥 몇몇 맵만 구현되어있고 할 수 있는게 걸어다니는 거랑 채팅이랑 명령어 밖에 없어서 조금 구경하다 나옴
근데 많이 달라졌다길래 다시 가보니까 진짜 거의 다 구현해놨더라

일단 맵이 왠만한 거 다 구현된 상태고 bgm도 똑같음
직업도 원래 있던 거 다 가능, 난 주스리 해봤는데 본겜에서 하던 거랑 똑같았음
아파트/리치빌/동아리방 개설 가능
낚시 가능 맵에서 낚시 가능
마녀한테 마법요리 가능
근데 건물은 내부가 거의 안 열려 있고 들어가더라도 npc 없는 경우가 많음
일단 주요도시 시청, 잡화점, 아파트 같은 건 내부 npc까지 있긴함.. 시청이랑 잡화점은 남원, 쇼팽, 루팡 같은 큰?도시만 열려있는듯?
옷가게, 헤어샵, 부띠크도 쇼팽만 열려있었음
그리고 조이펫은 파는데 해피펫은 안 파는듯?? 사람들이 펫 달고 다니는 거 봤는데 다 조이펫이었어
기차역 누르거나 UI에 버스 아이콘 누르면 위 스샷처럼 뜨는데 조이시티/해피시티 맵 안 가리고 다 갈 수 있음
고목나무 다 막혀 있어서 기차역/버스 아이콘으로만 숲에 갈 수 있음
음식점은 다 npc 없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식장이들 음식 팔라고 그랬다고 하더라

마을에서 주기적으로 달팽이 인삼 별이 생기는데 스샷 같이 강아지들도 시간마다 스폰돼서 /웃기로 잡는 것도 됨!
조이시티맵도 마찬가지로 개구리 약초 마법의알 생기고 돼지들 잡을 수 있음
마을에 딩가딩이랑 리어카맨 돌아다니는데 만나서 물건 팔기도 가능
일단 해보니까 진짜 예전에 해피시티 했던 느낌나서 좋았어ㅋㅋㅋㅋ
저녁엔 생각보다 유저가 꽤 있음! 마을에 좌판 잔뜩 깔려있는데 남원은 시청앞부터 잡화점까지 발디딜 틈 없이 좌판깔려 있는 거 예전 모습이랑 똑같아ㅋㅋㅋㅋ
사람들도 친절해서 혼자 돌아다니니까 직업 얻으라고 꽃도 주고 체력 채우라고 음식도 주고 팁도 알려줬음ㅋㅋㅋ
하는 거 보면 봇도 몇 섞여있는 거 같긴한데 대부분은 유저인듯? 봇은 왜 있나 했는데 돌아다니는 봇한데 명령어 쳐서 퀘스트 받더라고
참고로 직업 주스리 했는데 경쟁 장난 아님ㅠㅠ 아니 진짜 주울 거 없어서 스폰율 너무 낮은 거 아닌가? 했는데 새벽에 들어갔더니 엄청 넉넉하더라..
주스리 유저가 많다기 보단 고인물들은 비행기 타고 맵 싹 도는데 초보는 발걸음도 느리고 탬색 범위도 좁아서 차이가 많이남ㅜ
만약 해본다면 1차직업은 캐리나 자브리 추천함ㅋㅋㅋ 캐리는 같이 캐는거라 경쟁없고 잡으리는 요정이 많아서 괜찮은듯?
근데 옛날 추억으로 3일 동안 열심히 하긴 했는데 진짜 본문에 쓴 게 다라서 오래하진 못할듯...
아무래도 옛날 게임이라...ㅋㅋㅋㅋㅋㅋ 조작이 너무 불편하고 느림ㅠㅠㅠㅋㅋㅋㅋㅋㅋ 고인물들은 비행기 타고 날거나 황금돼지 입고 슝슝 다니긴하는데 거기까지 가려면 한참걸리지 않을까...?
여튼 예전에 했던 조이시티/해피시티가 그리운 사람들은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음
난 일단 만족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