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스펙은 플탐 약 140일, 최애 5성 월광... 그래도 10개는 됨. 별자리 꼬라지는 묻지 마세요ㅠ
최애 백야: only 상시백야뿐ㅋ
럽딥에는 불문율이 있어. 가장 불우한 유저는 첫째가 늦유입이고 둘째가 최애 한정백야 지난 늦유입임
그리고 난 둘다임^^
사실 그래서 뉴비들이 느낄 막막함과 억까 조건 내가 이미 경험해봤다 생각들고 이제 뉴비 탈출한 입장에서 나랑 비슷한 길 걸을 뉴비들에게 무슨 팁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고인물들이 남겨둔 팁은 매우매우 많지만 그래도 현시점 유입들에게 육성 안정화시키는건 내가 가장 최신판으로 경험해본 입장에서 말해주는게 더 와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봐. 정보글은 아닌거 같고... 뉴비들 좌절하지 말고 참지 말고 딱 적당히 정신건강 지키며 플레이할 수 있게 얘기해줄게
럽딥은 메인스와 카드스를 비롯한 미연시 스토리 게임이자 전투 시스템도 동시에 운영하는 게임임
그래서 어느쪽에 집중된 유저냐 따라 다르지만 이 글 읽어볼 뉴비들은 전투 컨텐츠를 위한 육성이 문제일테니 그들을 위해 써봄
(사실 스토리만 볼거면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고 최애 가챠 등판할때마다 와서 뽑고 스토리 보면 됨.)
럽딥에 제공되는 전투 컨텐츠는 다음과 같음
1. 추적 24시로 제공되는 육성재화 파밍
2. 코어헌팅으로 제공되는 코어 파밍
3. 트레이닝/토너먼트로 제공되는 다이아 파밍
4. 칼리꽃/딥웹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재화
게임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출첵하면 자동으로 레벨 올라가고 1,2,3번 스테이지들이 차례로 오픈되는걸 볼거야
오픈되는대로 깼는데 결국 어느순간 2분안에 클리어도 못하는 나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대체 내가 뭐가 약한지 생각해서 렙업도 하고 별자리 맞추고 코어도 따라해보고
이 난리를 쳐도 결국 한계가 옴
결국 이 게임의 전투 컨텐츠는 내게 좋은 전투 파트너가 있냐없냐가 크고 그래서 유저들이 한정백야 올때마다 눈에 불켜고 뽑으려고 하는거야
즉 제대로 된 스펙업을 할거면? 백야를 뽑아서 전투 파트너 해금을 해라 이말이야
근데 문제가....
내 최애 한정백야가 뽑고 싶은데 이건 한참 멀었다네요????? 존버를 하기엔 전투 컨텐츠 벽막혀서 짜증나서 때려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이 난리가 남.....
한정백야는 1년에 한번 나오고(이마저도 올해 신규 한정백야가 안나올 수 있다는 흉흉한 썰이 있어...)
나는 이제 유입한건데? 늦게 게임한 내가 죄인가?
네 럽딥에서는 죄인입니다.... 저도 죄인이에요.... 늦유입 뉴비들 우리 모두 죄인.... 게임 오픈때부터 안한 죄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런 끔찍한 굴레에 갇히고 전투에 슬슬 벽을 느끼기 시작할 뉴비들이 어떻게 덱을 갖춰갈지 고민을 하고 계획을 세워야해
그리고 솔직히... 늦유입 입장에서 무작정 최애 몰빵하란 고인물들의 조언.... 당연히 최애 몰빵하는거 맞지만 솔직히 초반 육성 안정화를 위해선 이때만큼은 최애보단 덱 빨리 모이는 캐 잡고 전투덱 하나 키우는걸 추천해
왜냐면 우린 추적24시/코어파밍/트레/토너를 재화수급용 전투 뺑이 칠 전투덱이 필요해
이 전투덱 갖출 요소는 당연히 어떤 캐가 좀 사람답게 카드가 모이냐가 먼저야
최애가 먼저 5성 나오고 상시백야 떠주고 하면 당신은 축복받았습니다 최애 키우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니면?? 딴캐 상시백야 이걸 키우냐마냐 고민할때 난 전투덱을 위해 키우는걸 추천함
특히 그 상시백야가 성훈/기욱이면 난 초장에 좀 키우는거 괜찮다고 봄 이 둘은 상시백야 파트너 성능이 좋은편이라 초반 전투 컨텐츠가 쾌적함
그래서 상시백야의 경우(어차피 창공권 돌리면 누적횟수로 박스 얻어서 세트 완성할 수 있음)
처음 모은 파츠 1개와 상자 까서 세트 완성하기 or
5성 월광 그나마 괜찮게 모인 캐 백야 세트 완성해주기 or
그냥 성능 좋은 상시백야 빨리 완성해주기
케이스마다 이 중 하나로 해서 5성 백야 갖추고 그 캐릭터 월광도 같이 육성한뒤 전투 미는걸 추천해!
추적24시도 9스테이지까지 깨놔야하고, 코어파밍도 10스테이지 깨놔야하고, 트레도 캐릭+오픈+파동 뚫고, 상급 토너까지 깨놔야하고,
이런것들을 해놔야 앞으로 육성을 위한 뺑이를 칠때 갖출 기본적인 파밍기반이 마련돼
아니면,
아예 돈 좀 쓰겠단 생각이면....
전투 파트너를 위해 한정백야 명함 따두는거 이것도 좋은 방법임
보통 한정 파트너들이 성능이 우수한 편이라 하나 뽑고 그 캐 위주로 덱 갖춰서 초반 파밍기반 마련하고 계정 안정화 시키기 이것도 좋아
그치만 지금 당장 한정백야 가챠 오는건 아니니.... 바로 추천하진 않을게
대신 백야 오면 위에 줄줄이 쓴 상시백야 골라서 파밍하는거 다 스킵하고 최애 상시백야 받아놓고 한정백야로 명함따서 굴리기 이래도 된단거임!
이렇게 하면,
전투덱 위주로 초반 육성해서 파밍 스테이지 다 깨두기
→ 최애 가챠 올때마다 뽑아서 모아두기
→ 5성 월광들 모아두고 상시백야 나중에 깨서 최애 전투덱 꾸리기
→ 한정백야/복각 올때 파트너 해금하고 스펙업
이런 루트를 잡고 키울 수 있어!
결국 최애는 계속 뽑을거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덱의 파츠들은 구해질거고
나중에 5성 월광 4개 완성+상시백야 완성해서 전투덱 굴릴 여지가 생겨
여기까지 갖춰두면 이제는 확실히 최애에게 육성재화 투자해주며 덱 성장시켜가면 돼
당장 최애의 인연도나 레벨이나 이런거에 목매이기보단 어차피 장기적으로 게임하면 올라갈거니까 초반엔 덱 안정화+전투 컨텐츠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해두기를 집중적으로 준비해두자
참고로 난,
뭣도 모르고 최애 아닌캐 상시백야 제일 먼저 세트 완성해서 그거 위주로 초반 덱 키우다가
작년에 진운 한정백야 올때 돈 좀 써서 1승 해두고 지금까지 주력 전투덱으로 굴리고 있음ㅋㅋㅋㅋㅋ
월광은 최애가 더 화려한데 실질적인 딜은 아직도 뱀진운이 훠어어어어얼씬 쎔ㅋㅋㅋㅋㅋㅋ
진운으로 트레 밀고, 상급 토너 밀고 있음 완전 우리집 효자임^^
내 최애 백야가 와야 본격적으로 덱 강해질텐데 아직도 멀었음ㅋㅋㅋㅋㅋ
암튼 뉴비들은 지치지 말고 처음부터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게임 오래하다보면 결국 강해질거니까
나중에 최애 열심히 육성해주고 스토리 읽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 될거 같당
그리고 초반엔 할거 많지만 그거 다 하면 나중에 할거 없어서 스토리 아껴읽을걸 상태됨ㅋㅋㅋㅋ
그니까 천천히 꾸준히 하라구
내 경험담 위주로 초반 계정 육성 관해서 글 한번 써봤어! 나랑 비슷한 처지 뉴비들에게 환기글이 됐다면 좋겠다!
세줄요약
1. 내 최애가 곧 한정백야/상반기 안에 복각 예정 → 존버해서 최애 백야 얻기
2. 내 최애는 한참 멀었다 → 빠르게 얻는 상시백야로 전투덱 꾸리기 or 딴 캐 한정백야 명함 따고 전투 굴리기
3. 결국 게임 오래하다보면 최애 몰빵해서 키울거니까 초반부터 거기에만 매몰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