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장 찬 거 보니 스토리 거의 끝나가는 느낌
퇴근하고 두시간 정도 유튜브 보면서 손 움직이는데 재밋음
전작에 나왔던 놀이공원 다른 기구 청소할 때 반갑더라
전작이랑 맵 연결한 거 좋은듯
동네니까 그런거겠지만ㅋㅋ
장소가 작은 것도 중간중간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스케일 큰 애들이 많은 것 같고
자잘한 요소들이 있어서 사이사이 청소하는게 귀찮지만 좋은듯?
한 스테이지 깨는데 2~3시간도 걸려서 시간 잘 감
1에서 일부는 소재에 따라 맞는 약품을 써야 됐는데 사실 약 거의 안 쓰고 걍 막무가내로 물청소 했었는데 플레이어들 다 그랬는지 2는 약품이 1종으로 되어 있어서 소재별로 안 사도 되게 만든게 플레이적으로는 간소화 된 것 같음
그거랑 바닥용 둥근 청소도구도 잘생긴듯 (원래 있었나?) 막 엄청 깔끔하게 싹 밀리는 건 아닌데 나름 괜찮ㅋㅋ
내 사무실이 있는 거 자체는 좋은데 꾸미는게 좀 미묘한듯
카페트 깔면 그 위에 아무것도 겹치게 못 놔서 이게 머양...싶엇슨
암튼 세일 기다리다 그냥 정가 줬는데 돈 아깝진 않고 재밌게 하는중ㅋㅋ
개인적으로 이거 혼자 청소하다보면 좀 무서운데 이게 게임적으로 노린건지 나 혼자 쫄은 건지 궁금함
너네도 이거 할 때 무섭니..그 요정 인형 소름 돋앙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