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촌 처음에 사정 듣고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휴 너무 딱하다고 생각했다가 등불 들고 같이 걷고 나서부터 진상들 ㅅㅂ 진짜...... 야밤에 불 끄고 침대에 누워서 하다가 진짜 비명지를 뻔...... 공포영화가 따로 없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