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틀은 이해가 됨..
당전회수정책..민간인인척 살다가 백성들이 힘들어하는걸 보게된 조대형(황제..)
미앙성에서 온 남장여자 동궐공자 연우(온무결)
죽을뻔한걸 거북이할머니가 살려줘서 그 후로 할머니의 딸처럼 연우로 살다가 당전동전 어쩌구 때문에 백성들의 삶이 힘들어지니 취화음이랑 구류문 도주(복이세자매)랑 짜고 돈나오는 통같은 쇼를 벌임 -> 이걸 위해 소당주가 밥집 주인한테 담보로 맡겨둔 고별주를 몰래 큰 돈으로 사들인뒤 취화음에 대가로 준건가..? 아니 고별주 ㄹㅇ 어디갔냐
어쩌구저쩌구해서 결국 사대인이 지 이득만 취하고 당전사태 때문에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걸 해결하고자 하는 온무결 잡아감
주인공이 사대인 죽이고 온무결 구함
마지막에 모든걸 지켜본 조대형(황제)가 결국 백성들의 당전을 동전으로 바꿔주기로 함
온무결(연우)는 미앙성으로 돌아갈예정
근데 향선이모 행방은 모른다고함 당전땜에 개봉이 난리가나서 자기도 살펴볼 여력이 없었다는것
취화음 애들한테 가면 알게 될거라고 함
-> 다음 행선지는 취화음으로
근데 온무결이 왜 처음 밥집에다가 주인공 두고 ㅌㅌ 한다음에 그림의떡 같은거 그려주고 간건지 이해가 안되고
구류문에서 당전이 나온다? 그런 소문은 왜 냈는지 모르겠어
분명 스킵 안하고 다 읽었는데도. 모.르.겠음
나 빼고 너무 그사세야 젠장
물론 용광로 연출은 너무좋더라 경공 개존잼
근데 나같은 똥대가리한텐 너무 어렵더라 아직도 이해 안가는거 투성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