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화음 퀘에서 백용한테 가면
"낭군이 아니라 낭자였네 오히려 좋아"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약란인가? 누구랑 불꽃놀이 볼때 주위 npc들이
"그렇게 마음을 들이대도 안 받아주더니 약란의 마음속에 있던게 여인이었다니"
여캐일땐 이렇게 따로 있더라..
물론 난 저 둘을 우정으로 생각했지만 쨌든
npc->플레이어
이런식으로 마음이 있을때 보통 npc는 여자고 플블은 남캐로 생각하고 짜여져있어서 여캐할때 힘들었는데 그래그래 더큰강호지 하면서 넘길수 있게 저렇게 따로 묘사해주는게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