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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다마고치) 처박혀있던 썸 오랜만에 꺼내서 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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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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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다마고치에 대한 집착 때문에 빨리 질렸던거라 생각해서 이번엔 그냥 고백 받는대로 결혼시키기로 마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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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자고치 중에 상위티어라 생각하는 마메치가 고백해서

새벽에 비몽사몽 플레이하다가 급하게 찍은 사진

(호텔밖에 안열려있을땐 얘랑 M자 탈모의 전설 키키치말곤 선택지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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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는 어쩜 엄마랑 아빠를 정확히 반반 닮은 남자고치로 자랐고

(머리스타일+피부색=엄마, 눈모양+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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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녀 고치에게 고백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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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엄마 닮은 귀여운 딸로 보이지만...

프렌드기까지 방심할 수 없는게 다마고치의 매력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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