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4 후반되기 전에 접었었고 사실 2.2가 최고점인줄 알았는데(보통 버전 말에 힘 빠지기도 하니깐)
2.4 후반 루파,미아 2.5 플로로 2.6 아우구스타,유노까지 스토리 부분이나 연출이 늘더니
2.7<<<<<< 여기서 진짜 최고점 찍은 것 같애 컷씬 보고 감동 먹어서 명뽕 찼는데 거기서 끝난 게 아니라
2.8 치사까지;; 특유의 애니메이션 감성을 잘 살려서 진짜진짜 좋았어...
스토리도 괜히 어렵게 꼬지 않고 클래식하게 전개 되는 것도 좋았고
원래도 괜찮았던 연출도 거기서 더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니깐 앞으로가 더 기대됨ㅋㅋㅋ
얼른 라하이로이 갔으면 좋겠다 아카데미 + 얘네 본진(?)이 sf라 넘 궁금함ㅋㅋㅋ
한편으로 새삼 금주는 대체 뭐였을까.. 아쉽기도 함ㅜ.. 그래도 구원으로 빌드업했으니깐 황룡도 다시 잘 뽑혔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