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퀘는 그럭저럭 이해했는데 ㅠㅠㅋㅋㅋㅋㅋ
이 부분 진짜 번역이 꾸린 거 같음
강염이 왕청 장군을 죽였다.
하연은 이 장면을 보고 복수를 다짐. 끝에 일러도 나옴.
그런데 늙은 병사가 말하길 왕청 장군은 이미 죽어 있었다.
왕청 장군은 지원군이 보냈다는 상자를 받았다.
그리고 그 상자엔 치명적인 독이 들어 있었다.
장군은 독살로 한 번 죽는다.
여기서 나는 왜 강염이 장군을 찔러야 하는지 이해못했엉,,,
상자를 옮긴 것은 하연.
음모로 내용물이 바뀐거라 하연도 피해자이긴 한데,
하연은 장군에게 도움이 되려고 서둘러 상자를 전달했던 거라고 현실 부정.
사실은 강염 말고 하연이 왕청 장군 죽음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까지만 이해함.
늙은 병사의 마지막 말이
너무 번역 이상했음ㅋㅋㅋ큐ㅠㅠㅠㅠ
강염을 살리기 위해 장군은 죽어야 했다 ????????
매끄럽지 못한 직역 느낌???
하필 대사도 너무 짧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 되서 무림록-세계-인물 부분 보다가
하연 페이지 댓글 보고 이해함.
왕청 장군이 상자 안에 들어있던 '꼭두각시 독'에 당해서
강염이 직접 장군을 처치해야했다........
강 삼촌은 다른 병사들을 살리기 위해 직접, 조종당하는 양부를 베었다 ㅠㅠ... <<< 이거였던 거
중국유저 댓 보니깐
전쟁에 이길 가능성도 없어서, 장군이 정신 놓기 전에 강염 살리려고 지시 내린 것도 있다고...
퀘 자체는 흥미로웠음.
강 삼촌 룩도 입어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 진짜 아쉽다.
강무랑, 왕청 페이지 전기도 재밌어.
강무랑 전기에 '옛 친구의 자식' 있어서 뭔 소린가 했는데
왕청 전기에 '그의 의협심' 읽어야 이해됨.
왕청의 사제이자 친구인 강원.
강원이 죽으면서 맡긴 아들이 강염(강무랑).
옛 친구의 자식=강염이고 강염이 제 아버지와 비슷한 말을 해서 멈칫한 왕청..
아 관계성 미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