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쥬라기 에볼루션 2
내가 플래닛 시리즈 광인인데 같은 회사꺼더라고?
이번에 세일하길래 신나게 사서 해봤는데 확실히 플래닛주랑 노선이 달라야하니까 기능상 생략된 부분이 많은것 같음
자유 넘치고 요구사항 많고 모든거 다 꾸미는 동물원 플레이를 하고 싶으면 플래닛주를 사서 하는걸 추천하고 디자인은 적당히 알아서 해주면 좋겠다 싶으면 추천함
공룡 구현 잘해놔서 보는 맛은 있었어 ㅋㅋ 그리고 컴사양 좀 높을 것 같아 팬돌아가는 소리 미침
2. Tavern master
이것도 세일해서 4천원 주고 샀는데 내 최애겜 중 하나 투포인트 호스피탈이거든? 이것보단 훨씬 심플한데 암튼 그것만큼 개존잼으로 했음ㅋㅋ
내가 꾸미는 요소있는 걸 진짜 좋아해서 일반맵도 하고 겨울맵도 하고 샌박모드까지 다 클리어했음ㅋㅋ 3일 동안 여관 만들면서 즐겁게 했다
플탐은 짧으니까 세일할때 사는 걸 추천해
3. 포션 크래프트
세일해서 8천원 주고샀어
이건 꾸미는 건 없는데 포션병이랑 라벨 고르는게 나한텐 가장 큰 이벤트였음 컨셉에 맞는 병 골라 주는거 즐거웠음ㅋㅋㅋㅋ
재료를 사거나 가꿔서 포션 만들어서 파는건데 포션 지도에 어디쯤 내가 원하는게 있겠지 하면서 시간이랑 약초 줜내 써야해서 공략 없이하니까 죽겠더라 ㅋㅋ 결국 포션 지도 찾아보면서 함
그림체도 고급져서 되게 기분좋게 했음 근데 뒤로 갈수록 반복이라서 좀 질리더라고 아직 반도 넘게 남은것 같은데 ㅋㅋ ㅠㅠ
하지만 개꿀잼이었으니 추천함
4. Megaquarium
지금 하고 있는건데 수족관 만드는 겜인데 분명 아까 전에 시작한것 같은데 플탐이 벌써 6시간이네;;;
이건 말그대로 아쿠아리움 만드는 겜이야 한글 자막이 없긴한데 어렵지 않고 재밌어!!
아직 스테이지 초반이라 어항들이 휑하긴해..ㅎ 여긴 손놈들이 예민해서 쫌만 걸어가면 화장실 있는데 없다고 별 깎고 나가서 줘패고 싶음
이건 세일이 내일까지인가 그랬던것 같음 지금 8천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