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룹이 병크 일으킨건 아님
아직도 좋아하는 그룹이고 신곡 나올때마다 들음
근데 기분 묘한 이유가 이 노래 들었을 때 하던 게임이 있는데
그때 한창 이 게임에 정신 나가서 그래 인정하자 나는 이 장르에 스며들고 말았어
나는 이 장르를 사랑하는 것 같아 하면서 2차 파먹고 2차 연성에서 이 노래랑 연관된 연성도 많이 보여서 유독 나한테 이 노래에 대한 기억=그때 이 게임 하던 내 감성이였음..
근데 그 게임이 실시간으로 자살하는 거 보면서 어어..어어시발 니가 왜 갑자기 몸을 던져 왜그래 어어 정신차려 내가 너한테 얼마를 쏟아부었는데 어어어!! 하다가 최근에 장례식 소소하게 치뤄주고 걍 놔줬거든..
그래서 아직까지도 이 노래 들으면 그 게임에 환장하던 행복한 내 감정이 떠올라서 진짜 양가감정 오진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