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년?전 이였을거임 암튼 완전 오래전이였음 ㅋㅋ
어렸을때 사이 좋았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사이가 서먹해진 남매가 플레이 하고 싶어서 엄마심아빠심 먼저 만들고 아동기 심 2명을 만들었단 말야
엄마심 아빠심 내 기준 최대한 인자해보이게 만들었었음..
그렇게 진짜 단란한 가족 만들어주려고 가족끼리 쉬는 날 놀러도 나가고 엄마심 사진찍기 취미들려놓은 다음에 엄마심이 찍은 사진 벽면에 빼곡히 붙여놓고 그렇게 놀다가
슬슬 부모심들 죽일까 하고 각 보는데
그 날 엄마심이 하루종일 벽에 붙은 가족 사진 보면서 행복함 피라미터 띄우는거임..
그거 멍하니 한 5분정도 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그 심들 행복하게 살도록 함 ㅠㅠ...
나중에 애기심들 청년심 됐고 엄마아빠심 자연사하는데 진짜 되살리기랑 노화멈추기 옵션에 저절로 손이 가려고 하더라..